장애인거주시설 찾아 위문품 전달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청취 등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선태)는 21일 설 명절을 맞아 동남구 구룡동에 소재한 장애인 거주시설 ‘사랑의 집’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위문에는 김선태 위원장과 위원회 소속 허욱, 배성민, 정병인, 김행금, 김길자 의원이 참여해  장애인복지에 대해 더욱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김선태 위원장은 “입소자들도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며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떨쳐내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