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장군면사무소 앞에서 "태산리를 죽이는 대규모 불법축사의 건축을 즉시 중단하라"며 1인 시위에 나섰다.
21일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장군면사무소 앞에서 "태산리를 죽이는 대규모 불법축사의 건축을 즉시 중단하라"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송아영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위원장이 21일 장군면사부소 앞에서 "태산리를 죽이는 대규모 불법축사의 건축을 즉시 중단하라"며 1인 시위에 나섰다.

세종시당은 지난해 12월 16일 현장감담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행정사와 변호사가 행정과 법률을 지원해 왔다.

송 위원장은 세종시 장군면사무소에서 지난 17일과 21일 양일간 송학·태산리 주민들을 위해 1인 시위에 직접 나서 태산리의 불법축사 건축 중단을 촉구했다.

이어  1인 시위를 통해 주민들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건축되어지고 있는 불법축사의 위법부당함을 알리는 동시에 원인을 제공하고 방관하는 세종시에도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송 위원장은 “농지법을 위반해 환경영향평가를 피해가는 꼼수를 부리고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세종시는 당장 건축허가를 취소(무효)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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