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지역아동센터에 PC 20대 전달... 취약계층 아동 건강한 성장 지원

한국타이어가 17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PC 20대를 기부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가 17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PC 20대를 기부했다.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7일 오후 대전시 중구청 구민사랑방에서 중구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랑의 나눔 PC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전달된 한국타이어의 업무용 PC 20대(노트북 10대, 모니터 포함 데스크탑 10대)는 사회적기업 피플앤컴이 재생해 완성한 것으로 대전 중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직접 사용할 예정이다.

‘사랑의 나눔 PC 전달’ 활동은 자원 순환 및 취약계층 교육환경개선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활동 중의 하나로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60대 PC(노트북 30대, 모니터 포함 데스크탑 30대)를 기부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동그라미 어울림 음악회 개최’, ‘금강 로하스 축제 후원’, ‘금산 인삼축제 후원’, ‘대전광역시체육회 장학금 후원’, ‘사랑의 연탄 기부활동’, ‘아름다운 마을 조성 위한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과 동반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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