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설 명절 선물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권장하고 나섰다.
보령시가 설 명절 선물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권장하고 나섰다.

보령시가 설 명절 선물로 ‘만세보령 농특산품’을 권장하고 나섰다.

만세보령 농특산품 중 삼광미 골드는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고, 지난해 충남도가 실시한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최우수로 평가 받았다.

청정해역 보령 앞바다에서 어획되는 우럭과 간재미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인기를 끌고 있다. 멸치와 새우 등 반건조 식품이 여전히 인기를 얻고 있지만, 간단한 해동만으로 조리할 수 있는 반건조 수산물이 최근 주목받고 있다. 

머드함량을 대폭 증가한 보령머드화장품은 미네랄성분이 품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령산 조미김은 품질이 좋기로 정평나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는 조미김 전체 매출액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선물용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찹쌀, 누룩, 물을 배합해 만든 약주로 성주산의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로 주조되고 있는 만세보령주는 지난해 충남술 TOP10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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