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 본사 지하1층에는 사내 복합 문화 공간 ‘에듀윌역’이 있다. 1월 6일 낮부터 “이것”으로 인해 에듀윌역은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로봇 바리스타 ‘윌리(Willy)’였다. 에듀윌에서 임직원들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료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로봇 바리스타를 새롭게 도입한 것. ‘윌리(Willy)는 사내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에듀윌 사명 중 ‘Will’에서 착안하여 임직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어졌다.
에듀윌의 한 임직원은 “로봇 바리스타를 처음 이용해보았는데, 맛도 좋고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에듀윌역에는 로봇 바리스타 외에도 임직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안마의자 39대가 마련되어 있다. 또한 추억의 오락기, 보드게임 및 다트게임기 등 각종 오락거리도 준비돼 업무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에듀윌에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전문 안마사 ‘헬스키퍼’가 상주하는 힐링큐브를 운영 중이다. 에듀윌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받은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국가공인자격 안마사가 전문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루 최대 32명씩 이용할 수 있으며, 에듀윌 임직원은 업무 시간 내 1회당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