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계속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의 건강이 더욱 염려되는 요즘이다. 아이 입맛과 건강을 고려해 식사 외 간식도 다양하게 챙겨주고 싶지만, 현실은 이유식 만들기조차 체력이 달리기도 한다. 시중 아기 간식을 먹여보자니 혹시나 유해 성분이 있지는 않을까 걱정되고, 여행이라도 가려면 이유식과 간식을 모두 싸 들고 다녀야 해 엄마들의 고민은 오늘도 깊어만 간다.

아이에게 건강한 간식을 좀 더 손쉽게 자주 먹이고 싶은 부모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프리미엄 이유식 전문 브랜드 ‘짱죽’에서는 이유식을 비롯해 다양한 아기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신메뉴 ‘쌀눈 어린이육포’와 ‘헬로 라이스퍼프’, ‘쌀눈 식혜’를 출시해 건강한 아기 겨울 간식을 찾는 부모들의 눈길을 끈다.

짱죽의 ‘쌀눈 어린이육포’는 무항생제 국내산 육류를 쌀눈을 첨가해 아주 부드럽게 갈아 만들었다.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정통 싱가폴 식으로 제조했고 일반 육포보다 덜 짜고 덜 달아 자극이 적다. 간편하게 언제 어디서나 하나씩 뜯어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도록 개별 진공포장이 되어 있어 편리하며, 성장기에 필요한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영양 간식이다.

뭐든 잡히는 대로 입에 넣는 아기들이나 밥보다 과자를 더 좋아하는 아기들이라면 ‘헬로 라이스퍼프’도 적합하다. 라이스퍼프는 유기농 현미를 팝핑해 만든 과자로, 맛과 색상, 씹을 때 나는 소리, 동그란 핑거푸드 모양으로 아이들의 오감을 한껏 자극하는 간식이다. 딸기, 바나나, 고구마, 치즈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맛이면서도 주재료인 현미와 백미 설탕을 100% 유기농으로 사용해 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겨울철 빼놓을 수 없는 전통 음료인 식혜도 유기농 현미로 만들고 쌀눈을 첨가해 건강 간식으로 출시했다. 최근에는 간편한 파우치형 식혜도 출시되어 외출용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짱죽의 ‘쌀눈식혜’는 농수특산물 도지사 품질인증마크를 통해 전라남도로부터 깐깐한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아이들이 먹는 간식인 만큼, 찰보리 엿기름과 유기농 녹토미를 사용해 풍부하고 은은한 단맛을 구현하면서도 설탕은 줄여, 겨울철 건강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짱죽 관계자는 “짱죽은 바쁘고 지친 엄마들을 대신해 유기농•친환경 재료와 쌀눈 등을 활용, 건강한 이유식과 아기 간식을 만들고 있다”며 “맛있으면서도 영양이 우수하고 먹이기 쉽도록 신제품 어린이 육포와 식혜, 라이스퍼프를 출시했으니 안심하고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짱죽은 이유식을 비롯해 유기농 과자, 수제 웰빙죽 등을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해썹(HACCP,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에 걸맞은 위생적으로 엄격한 공정라인과 최신 설비를 갖춘 프리미엄 이유식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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