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감온도가 영하 10도를 웃도는 밑도는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뚝 떨어진 기온 탓에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데, 이로 인해 감기, 몸살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럴 때일수록 추위를 날 수 있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써야 체온이 떨어지는 떨어져 건강을 해치는 것을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겨울만 되면 보온이나 난방을 중점으로 둔 온열 제품들이 등장한다. 온몸을 덮어주는 보온성 롱패딩부터 각종 찜질도구들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일상 속에서 TV를 시청하며 온가족이 함께 온열 찜질할 수 있는 ‘장수돌소파’가 주목받고 있다.

장수돌소파는 장수돌침대로 유명한 장수산업이 돌침대에 이어 새롭게 론칭한 돌소파 브랜드로 거실에서도 돌침대가 필요하다는 발상을 시작으로 탄생된 온돌소파다. 

장수돌침대 소파 개발 담당 전순호 이사는 “돌소파는 하루의 피로를 충전하고 휴식하는 공간인 거실까지 사용 영역을 확장한 제품으로 언제 어디에서나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기능과 사이즈를 자랑하는 장수돌소파는 기존 4인 가족에 초점을 둔 소파들과 달리 1인 가구 싱글족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종류가 구비돼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돌침대와 소파의 기능을 하나로 합쳐 싱글돌침대로 사용 가능한 레토시리즈를 출시했다. 레토시리즈는 등받이 쿠션을 탈부착 할 수 있는 ‘안젤레토’, 하단 수납이 가능한 ‘베레토’, 사이드테이블로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코모레토’가 있다.

그 중 ‘안젤레토’는 등쿠션을 자유롭게 탈부착할 수 있어 등 쿠션이 없을 때는 따뜻한 돌침대로, 등 쿠션이 있을 때는 돌소파로 사용하는 등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죄식침상으로 싱글족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절레토는 디자인과 기능 측면의 편의성도 한층 증진시켰다. 틸팅 암레스트는 편의에 따라 각도조절이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높이는 약 400mm로 앉았다 일어나는 것이 불편한 중장년층들도 무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편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한 고급스러운 바닥안감과 볼바퀴 덕분에 이동성이 편하고 스토퍼가 있어 비교적 안전하다. 

한편, 장수돌소파 레토시리즈 구매 시 삼각쿠션과 원형쿠션 중 한 가지를 증정하고 있으며, 소파 설치 후 포토후기를 남기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장수돌소파 홈페이지 또는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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