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쓰리엠에서 20~50대 연령의 기혼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집안에서 가장 청소가 꺼려지는 장소’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투표율을 기록한 장소는 ‘화장실 변기’로 무려 70.3%가 화장실 변기가 청소하기 가장 꺼려지는 장소라 대답했다.

화장실 변기는 세균과 오물, 냄새 등으로 인해 누구나 청소를 하기 꺼려한다는 것이다. 실제 이러한 부분으로 여러 가정에서는 변기세정제나 화장실 변기청소 용품 등을 사용하지만 가격 부담이나 화학성분으로 인한 부작용 등에 대한 고민이 있다.

닥터피엘에서는 이러한 화장실 변기 청소를 자동으로 해주는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화장실 변기를 자동으로 세정해주는 ‘닥터피엘 퓨어팟’ 은 제품을 화장실 수조에 설치하는 것 만으로 친환경 살균수를 통해 변기내 세균, 바이러스, 때, 냄새를 제거해 주는 세계 최초의 ‘변기자동세정기’이다.

제품이 작동되는 원리는 다음과 같다. 퓨어팟을 화장실 변기 뒤 수조에 넣은 후 콘센트를 연결하면 전극을 통해 수돗물이 분해되며 차아염소산수(살균수)가 형성된다. 이렇게 형성된 살균수는 물을 내릴때마다 변기 속 세균, 바이러스, 때, 냄새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 닥터피엘 퓨어팟을 사용하고 있는 이성현 씨는 “괴로운 변기청소를 자동으로 해준다는 것이 신기하다. 퓨어팟을 설치하고 한달이 넘도록 변기를 닦지 않았는데도 변기가 깨끗하게 유지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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