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내렸던 비가 그치고 엄청난 한파가 대한민국 전 지역을 뒤덮으며, 중부지역에서는 첫눈이 내리기까지 했다. 작년보다 빠른 눈 소식으로 전 국민이 미루어두었던 겨울나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한파로 인해 동절기를 준비하던 농업, 축산업 종사자들도 더 이상 냉난방기설치를 미룰 수 없게 되어 문의가 급증했다고 한다.

최근 농축산업용 냉난방의 혁신적인 개발로 친환경 자원인 지하수를 이용해, 최고 출수 온도 45~55 ℃까지 유지할 수 있으며 유지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주)이노테크의 이노수원펌프 IT-5000S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첨단 컨트롤러가 부착되어 있어 비닐 하우스, 양계장 및 돈사 등 축사 내부 구석 구석 더운 바람이 송출될 수 있도록 바람의 방향, 속도를 조절하고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새벽의 박무 현상을 제거하고 골고루 잘 자랄 수 있도록 도와 생산량을 증대시켜 수익성을 창출해 준다고 한다.

냉난방기설치를 문의하다 보면 파이프, 닥트 등의 추가 설비로 처음 들었던 가격과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이노수원펌프는 추가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동절기뿐만 아니라 하절기를 포함 8개월간 매일 12시간씩 30일 내내 풀가동해도 전기 사용료가 1년에 약 48만원 가량으로 50만원도 채 발생하지 않아 유지비 절감 효과도 볼 수 있다.

동사로 인해 비상이 걸리는 겨울철 농축산업시설에 꼭 필요한 냉난방기설치는 (주)이노테크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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