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자(아산시) 요금부담 전용 번호

아산시 콜센터 전경사진

아산시는 2020년 1월부터 대표번호를 수신자 요금부담 전용 번호인 1422-42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산시는 시민들의 통화요금 부담을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1422-42를 개통한다.

아산시 콜센터는 올해 총 22만 통의 민원전화를 받아 처리 해오고 있으며, 시민만족도가 97%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운영되어 오고 있는 아산시 콜센터는 총15명의 상담사가 근무하고 있으며, 시정전반에 대해 시민들이 궁금하고 필요한 것을 친절하고 신속하게 안내해주고 있다.

아산시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아산시 콜센터 대표번호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전화를 걸어, 각종 시정안내와, 민원접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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