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음식문화 정착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성과 인정받아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한 2019년 음식문화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천안시는 식품안전진단·위생등급제 컨설팅, 배달전문음식점 안심전담 관리제 등 식품위생안전관리체계 구축, 음식점 주방환경개선 사업 및 건강한 식단 실천 참여업소 확대 등 안전한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남상태 식품안전과장은 “수준 높은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과 지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선진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식문화개선사업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과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수준향상 및 위생등급제 활성화 실적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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