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최저시급이 2019년 대비 240원 오른 859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비교적 낮은 인상률이지만, 지난 2년동안 연속으로 높은 폭의 인상률을 기록한 만큼 부담은 여전하다. 이에 자영업자들은 새해에도 창업 시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자본, 소규모 창업이 여전히 인기 있는 창업 방법으로 꼽히지만,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매장을 운영한다면 작은 매장 또한 중형 매장만큼이나 높은 운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이 꾸준히 인기를 얻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초보 창업자들 또한 본사의 다양한 도움을 받으며 창업 비용, 운영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창업 브랜드 ‘초심스터디카페’는 21년 경력 프랜차이즈로 기업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만화카페 벌툰, 치킨의 민족 등의 브랜드를 운영중이다.

또한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된 본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지점에서도 일매출 510만원, 가오픈기간 3일동안 930만원 달성 등의 매출 기록을 써 나가고 있다.

스터디카페 창업 초심스터디카페 관계자는 “초심스터디카페가 창업 아이템 성공 사례로 꼽히는 것은 무인 키오스크 설치로 인건비 부담 없이 운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 21년 프랜차이즈의 체계적인 시스템, 다양한 지원 제도를 통해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 또한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매뉴얼, 교육 시스템을 마련했기 때문”이라며 초심만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초심스터디카페만의 차별화 요소에도 눈길이 쏠린다.

우선 인테리어부터 뉴욕공립도서관을 구현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을 사용한 목재, 수공업으로 만들어진 1m 에디션 책상 등 편안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 중이다.

한편, 지속적인 매장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 초심스터디카페는 12월 원주단구점 송파역점, 노량진역점, 평촌학원가점을 시작으로 익산영등점, 원주무실롯데시네마점, 센템시티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에는 제물포역점, 진주경상대점, 군산수송점, 울산대점, 인천계양구청점, 인천송도점, 수성범어점, 문현역대림시티점, 부산대연점, 세종새롬점, 구리수택점, 포천송우점을 신규 오픈한다.

초심스터디카페 창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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