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주력 시리즈인 갤럭시S 시리즈의 열한 번째 모델인 갤럭시S11이 내년 2월 처음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여러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신작에서 가장 큰 혁신은 단연 카메라의 기능으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몰고 있는 추세이다.

갤럭시S11과 관련하여 삼성전자 측이 공식적으로 내놓은 정보는 아직 없으나, 외신과 여러 전문가들에게서 유출된 정보를 종합하면 이번 신작에는 5배 광학줌과 1억 8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될 전망이다. 또한 인덕션 디자인으로 혹평을 받은 바 있는 아이폰11 시리즈의 후면 카메라 디자인과 일정 부분 흡사한 형태의 카메라 모듈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로 또는 세로의 배치로 심플함을 고집했던 전작들과는 달리 기존의 배열을 과감히 버린 L자형의 새로운 배열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직사각형의 모듈 안에 5개의 렌즈가 무작위로 배치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모델은 실속형 S11e, 일반형 S11, 고급형 S11 플러스로 세분화 되어 질 예정이며 각각 6.4인치, 6.7인치, 6.9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이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후면 카메라는 실속형에는 트리플(3개의 렌즈), 일반형에는 쿼드(4개의 렌즈), 고급형에는 펜타(5개의 렌즈) 카메라가 장착되어 질 가능성이 높다.

5G 모델들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추세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 구매 사이트 블루폰에서는 4G LTE 모델에 대한 재고 정리를 가속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재고 정리의 일환으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8과 S9 모델을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10과 S10e 모델에 대해 가격 인하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1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기종 외에 애플사의 스마트폰으로는 아이폰7을 무료 판매 행사 모델로 합류시켰으며, 구매 고객에게는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함께 진행중이다. 연말 공짜폰 시리즈에 동참 시킨 LG전자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모델 LG G8과 V40 또한 LG 유저들에게 많은 환영을 받고 있는 양상이다.

블루폰에서는 갤럭시노트10에 대해 반값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어 고성능의 최신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인 갤럭시A 시리즈의 유일한 5G 지원 모델 A90에 대해 지난달부터 출고가 인하를 실시했으며, 현재 지원금을 상향하여 8만원대 수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추가 사은 혜택으로 갤럭시 버즈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의 V50과 V50S 5G 모델도 함께 가격 인하 행사 모델 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30만원대의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구매 시 듀얼 스크린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가족 모임과 각종 행사가 잦은 연말 시즌을 맞이하게 되며 키즈폰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블루폰에서는 SK 키즈폰 대표 모델인 쿠키즈 미니폰 및 최근 출시된 LG X2 Zem을 무료 판매 기종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개월 요금 지원까지 하는 연말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어 연일 소비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 밖에도 LG 보급형 스마트폰 모델인 LG Q7, Q8, Q9 등 Q 시리즈 역시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여 공짜폰 라인업이 튼튼해져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양상이다.

다양한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