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화장품 관련기업들의 영업이익은 평균 9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3분기 영업익 TOP5는 LG생활건강이 3,118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 1,205억원, 오가닉티코스메틱 206억원, 한국콜마 202억원, 콜마비앤에이치 174억원 순으로 기업 평균은 98억원이다.

콜마비앤에이치(200130)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1081억원, 영업이익이 174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0.9%, 27.4%씩 증가했다.
한국콜마는 화장품부문에서 130억원 감소했지만 의약품부문 417억원, 식품 110억원 증가하며 전년비 396억원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 TOP5는 LG생활건강이 9,354억원으로 가장 높았고 아모레퍼시픽그룹 4,358억원, 한국콜마 900억원, 콜마비앤에이치 540억원, 오가닉티코스메틱 505억원 순으로 기업평균 318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은 6일올 3•4분기 실적이 시장전망을 웃돌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유지,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9.38% 상향한 3만5000원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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