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광역시의 구도심은 노후지역 재개발로 신규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인프라와 주거환경 개선이 확충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나 구도심인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서 분양된 한 아파트가 343가구 모집에 4만 6,29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올해 3/4분기 대구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 134.96:1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지난 5월 대구 유일한 규제지역인 수성구에서도 평균 경쟁률 40.16:1을 기록한 곳도 있다. 이처럼 구도심 지역으로 대구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청약 시장이 뜨겁게 달아올라 올해를 계기로 꾸준히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인기에 기반을 둔 대구신축아파트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신천동 일원에 대단지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시공참여 의향을 밝힌 라프리마는 전용 84㎡의 A, B 타입과 전용 59㎡의 A~C 타입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별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155세대, 84㎡A 332세대, 84㎡B 151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된다.

전 세대 김치냉장고, 드럼세탁기, 에어컨, 전기오븐, 빨래건조기 등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프리미엄 가전제품까지 무상 제공하는 대구 풀옵션 아파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게다가 발코니 무상 확장과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예정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단지는 스마트 시대에 발맞춰 생활에 편리한 스마트 시스템과 최첨단 보안 시스템, 더욱 안락한 생활을 위한 웰빙 시스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여주는 이코노미 시스템이 구축된다. 채광과 통풍, 환기, 조망에 유리하며, 공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여유롭고 쾌적하게 꾸며진다. 사계절 색다른 테마의 힐링&웰빙 단지 설계로 아름다운 자연 속 여유와 힐링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놀이터, 잔디마당, 분수광장, 산책로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라프리마는 교통의 입지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까지는 약 380m, 경부선 동대구역은 33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더블역세권 및 도로, 철도교통을 이용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라프리마는 단지에서 300m 거리에 효신초등학교가 위치한 것을 비롯해 차량 이동 약 10분 거리에 동부중, 청구고, 동문고 등 대구 명문 학군이 위치해 있다. 인근 도보권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편리한 교통 환경, 아이를 키우기 좋은 학세권 단지와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인프라가 형성돼 다세권 지역의 입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라프리마의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동대구역 인근 주택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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