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대다수가 스마트폰 교체를 희망하고 있다. 국내 스마트폰 제조회사들이나 이동통신 3사들을 비롯해 통신업계들도 수험생들의 니즈를 고려해 다양한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들을 개최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교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들은 오프라인 매장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은품까지 증정해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들 가운데, ‘슈퍼폰’이 국내 최저가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도록 재고정리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재고정리를 위해 슈퍼폰은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추가적으로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이후 다소 시간이 흐른 모델들부터 최신 기종의 스마트폰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사은품까지 증정하고 있다.

슈퍼폰에서는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 모델는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제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갤럭시S10 모델을 3만원대, 갤럭시노트9, 갤럭시A80 모델은 각 10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로 할인하고 이전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S9, LG G8 ThinQ, 아이폰7 등은 할부금 없는 0원으로 공짜폰 판매로 제공한다.

한편,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를 구매할 시에는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하고 있다. 스마트폰 구입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들은 네이버 카페 슈퍼폰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