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톡에서 70여 장 독점 화보 공개, 국내 팬들과 1:1 소통 계획

▲왼쪽부터 츠나마요, 하마사키 마오, 츠보미, 쿠로카와 사리나=픽톡 제공
▲왼쪽부터 츠나마요, 하마사키 마오, 츠보미, 쿠로카와 사리나=픽톡 제공

일본과 국내에서 왕성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츠나마요(사쿠야 유아), 하마사키 마오, 츠보미, 쿠로카와 사리나가 화보 기반의 소셜 커뮤니케이션&애플리케이션인 ‘Pic Tok(픽톡)’을 통해 국내 팬들과 소통한다.

지난달 28일 츠나마요(사쿠야 유아)가 먼저 픽톡 활동을 예고한데 이어 일본 AV 배우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하마사키 마오, 츠보미, 쿠로카와 사리나도 픽톡 활동에 합류했다.

하마사키 마오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서 국내에 알려지며 폭넓은 팬덤층을 자랑한다. 츠보미 역시 현재 유튜브를 통해 한국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쿠오카와 사리나는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다. 이들 모두는 픽톡을 통해 각각 70여 장의 독점 화보를 공개하고 3개월간 국내 팬들과 1:1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픽톡 관계자는 “츠나마요, 하마사키 마오, 츠보미, 쿠로카와 사리나 모두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팬덤층이 넓은 스타들이다. 단순 화보 발매 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픽톡을 통해 소통하며 팬들에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플랫폼에 공을 들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대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픽톡은 오는 12월 6일 '츠나마요&하마사키 마오' 화보 발매를 시작으로 12월 13일 '츠보미&쿠로카와 사리나' 화보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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