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장창우서장, ‘명품 논산을 위한 치안활동' 주제 특강-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이 최근 논산시 백제병원사거리에서 논산시번영회 주관으로 진행됐다.(사진=논산시번영회 제공)

논산시가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한 분위기 확산에 주력 중이다.

'논산사랑 시민안전 사화악 근절운동 캠페인'이 최근 논산시번영회 주관으로 논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남신 논산시부시장과 장창우 논산경찰서장, 안일순 논산시번영회장을 비롯, 논산시 관내 각 읍·면·동지역 번영회장, 임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4대 사회악 근절' 로 살기 좋은 논산건설은 물론 생활 속의 법치질서를 확립하자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행사를 주관한 논산시번영회 안일순 회장은 "논산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이 범죄예방과 살기 좋은 논산을 만드는 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히 캠페인 행사 자리에서는 논산경찰서 장창우 서장이 ‘명품 논산을 위한 치안활동'을 주제로 특강에 나서참석자들로 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특강을 통해 장 서장은 지역치안을 위해 애쓰는 지역 경찰관들의 활동상을 소상히 소개했다.

또 4대사회악과 관련된 넌센스 퀴즈도 즉석에서 내고 당첨자에게는 선물도 직접 전달하는 등 4대사회악에 대한 경계심을 참석자들에게 심어주는 등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 확산에 주력했다.

기념행사 후 문화예술회관에서 300여 m 떨어진 백제병원 사거리로 이동한 참가자들은 신호대기 중인 시민과 길거리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4대사회악 근절을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고 4대사회악 근절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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