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광고, 디지털 광고, 특별상 표현기법 부문 수상

SM C&C는 2019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야놀자 ‘초특가정신’ 캠페인이 동영상 광고, 디지털 광고, 표현기법 특별상 3관왕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평가는 현업 광고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 63명이 크리에이티브, 작품 완성도, 브랜드 관련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반영적 표현성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야놀자 ‘초특가정신’ 캠페인은 고객들이 야놀자의 독보적인 초특가 혜택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광고 제작비를 아껴 고객들에게 혜택을 돌려준다는 메시지를 극대화 하기 위해 저비용 코스프레 방식을 택한 게 특징이다. 

저비용 코스프레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을 활용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영화나 유명한 장면을 흉내 내는 놀이의 일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해당 캠페인은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돌파해 광고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남궁철 SM C&C 대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을 통해 SM C&C의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디지털 영상 시대를 이끌어가는 대한민국 대표 커뮤니케이션 리더로 발돋움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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