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총장 이원묵)가 국방공무원학전공 창설 10주년을 맞아 선후배가 우의를 다질 수 있는 'Homecoming Day' 행사를 마련했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총장 이원묵)가 국방공무원학전공 창설 10주년을 맞아 선후배가 우의를 다질 수 있는 'Homecoming Day' 행사를 마련했다.(사진=건양대 제공)

건양대 국방경찰행정학부가 최근 국방공무원학전공 창설 10주년을 맞아 'Homecoming Day'행사를 통해 선후배간 우의를 다졌다.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진행된 행사는 국방공무원학 전공교수와 재학생 및 졸업생 등 1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국방공무원학전공은 군과 행정분야를 융합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공공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건양대가 신설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건양대는 학과 신설 후 그동안 장교를 포함한 군무원, 일반직(국가직, 지방직)공무원, 소방직, 경찰, 공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인재를 배출해왔다.

특히 공공인재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과 고시반 등 공직진출을 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짧은 연륜에도 불구 학내뿐만 아니라 전국 동일계열 전공 중에서도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재학생들은 선후배간의 친목을 돈독히 쌓고 수험생이 진학을 꿈꾸는 경쟁력 있는 전공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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