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운영방향 논의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5회 청소년 나Be 한마당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난 9월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된 ‘제5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에 참여했던 50여개 기관 및 진로교사,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행사에 대한 평가와 향후 운영방향을 논의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의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융합을 통한 새로운 직업체험과 각종 경진대회를 통해 대전·충남의 대표 청소년 축제로 성장했다”며 “대전·충남의 대표적인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5년간 자신의 일처럼 참여해주신 참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의 대표 청소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인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올해 대전지역 150개 중‧고등학교 중 100여개 학교가 참가했고, 중·고등학생 10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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