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주택화재 경보기를) 9(구비합시다)' 홍보 문구를 이용,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 중이다.(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주택화재 경보기를) 9(구비합시다)' 홍보 문구를 이용,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전개 중이다.(사진=논산소방서 제공)

논산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화기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 중이다.

소방서의 이번 소화기 갖기 운동은 '1(하나의 가정‧차량에) 1(한 대 이상 소화기‧주택화재 경보기를) 9(구비합시다)' 홍보 문구를 활용,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 중이다.

이번 홍보 운동은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필수 설치 의무를 홍보한다.

동시에 차량 화재 발생 시에도 초기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발적인 소방시설 설치 독려 차원에서 홍보전에 나서게 됐다.

논산소방서 이동우 서장은 "가정과 개인 차량에 한 대 이상의 소화기를 반드시 구비,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서도 주택용 소방시설, 차량용 소화기 의무 설치 홍보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 시민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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