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이란 과거 함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의 깃발을 꽂아 놓은 군함을 지칭하였으나 근래에는 각 브랜드가 내놓는 최고급 제품들을 뜻한다. 새로운 기능이나 성능 등을 알려 기업의 마케팅을 담당하는 제품인 만큼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주로 카메라나 스마트폰 등에서 사용된다.

현재 스마트폰제조회사들은 모두 플래그십 모델들을 앞다퉈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시장을 위해 갤럭시폴드를 출시하였으며 LG전자는 V50S모델을 공개하였다. 애플 또한 아이폰11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슈퍼폰’이 출고가 인하와 공시지원금 확대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인데, 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폴드를 비롯해 국내출시를 앞둔 LG V50모델, 애플의 아이폰 11시리즈 등 신제품 출시의 여파다.

LG Q9, 갤럭시A30, 갤럭시A40은 모두 100% 할인율을 적용 받아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LG V40 모델은 가입유형(번호이동, 기기변경)을 제외하고 무료로 구입이 가능하다.

갤럭시노트8 256기가는 7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며 갤럭시S9 플러스 모델은 9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출고가가 인하되면서 공시지원금이 인상된 갤럭시S10 모델은 최대 90% 할인을 제공하여 역대 최저가인 9만원대로 판매를 시작했으며 갤럭시노트9 10만원대, 갤럭시S10E 9만원대 특가판매를 이어가능 한편 이전 모델인 LG G8 ThinQ 모델과 아이폰7, 갤럭시S9 가격은 최대 100% 할인을 제공하여 0원 공짜폰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LG G8 모델은 사은품으로 제주도 2박3일 여행권을 추가 증정하여 재고소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아이폰X는 4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아이폰11과 아이폰11 PRO를 구매할 시에는 에어팟 2세대를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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