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울산 인근 지역에서 결혼준비 중인 예비부부들 사이에서 이달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울산웨딩박람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개최를 앞둔 결혼박람회가 예비부부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는 사전참가 신청 후 방문한 선착순 50쌍에게 수입명품드레스 피팅의 기회를 제공하며, 진행비, 뷔페할인, 식대 등 상당금액의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하이마트 울산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플래너를 통해 울산 스드메 정보를 비롯한 울산웨딩홀 울산 JW웨딩홀, 동천컨벤션, W시티, 롯데호텔, 현대호텔, 머큐어엠버서더, 로엘리움, 펠리체, MH컨벤션 웨딩홀 등 상세한 비교분석으로 예비부부들의 예산에 맞게 무료상담으로 진행이 된다.

더불어 울산웨딩드레스 웨딩샵 로브블랑쉬, 윤정인웨딩, 아뜰리에레이울산점, 에스메랄다 SPOSA울산 등이 참여하여, 2019 F/W 웨딩드레스를 선보이는 점도 예비부부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주요한 요인 중 하나다.

울산웨딩촬영 스튜디오 에일린스튜디오, 원규 스튜디오, 라망 스튜디오, 테라스스튜디오, 그사순스튜디오, 인디포토랩스튜디오, 오브스튜디오, 제이앤스튜디오, 어반스튜디오, 울산본식스냅 유앤스냅, 더빈픽쳐스, 정성스냅 등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웨딩스튜디오, 웨딩스냅 업체들로만 구성하여 참여한다고 한다.

그 외에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울산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울산한복 ‘황금비단’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여, 예비부부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박람회 관계자는 “경기불황 속에서 지역의 예비부부들이 최소비용으로 결혼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 웨딩박람회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박람회를 통해 각 업체와 계약(울산예식장, 여행, 한복, 하우스웨딩 등)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거품을 뺀 파격적인 할인과 그릇세트를 드리는 혜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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