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제11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전국 사진공모전에 60개의 작품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109명의 응모자가 484장의 작품을 접수했다. 구는 대상(1), 금상(1), 은상(2), 동상(3), 특별상(5)과 입선(48점)까지 모두 60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이달 중 중구 홈페이지와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이 전달된다.
공모전 대상은 축제 마지막 날 17개 동 풍물단이 함께한 효심풍악을 담은 황치권씨의 ‘화합 한마당’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