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현악, 관악 등 3개 부문에 210여명 참가...열띤 경연 펼쳐

청양군이 지난 10일까지 이틀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를 열었다.
청양군이 지난 10일까지 이틀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를 열었다.

청양군이 지난 10일까지 이틀간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제15회 전국청소년기악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피아노, 현악, 관악 등 3개 부문에 210여명이 참가했으며 열띤 경연 결과 수상자 56명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음악협회 충청남도지회(지회장 한상복)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청양군이 공동 후원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전국 음악 꿈나무들의 연주와 꿈을 만나본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더 훌륭한 경연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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