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태안사업처는 지난 1일 저소득층 아동가정에 맞춤형 주거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인 2019 희망터전 만들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한전KPS 안철수 태안사업처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박석란 충남지역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저소득층 아동가정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후원금 836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에 전달했다.

한전KPS 안철수 태안사업처장은 “앞으로도 한전KPS 태안사업처는 지속적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전KPS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매년 진행하는 사업으로 단열공사, 창문보수, 도배장판 등 저소득층 아동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