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평생학습원(둔산·갈마·가수원 도서관)에서는 이달 말까지 ’테마 도서 전시 및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책과 함께하는 만성 질환 예방을 위한 음식 테라피’ 라는 주제로 4주간 관련 도서들을 전시,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의 문학과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해당 도서들은 전시기간동안 자유로운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치유음식’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치유 음식협회 소속 신연실 강사를 초청해 테마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인원은 오는 18일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강연 일정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둔산도서관, 갈마도서관,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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