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내네거리~태평오거리까지 태평로 약 1km구간
대전 중구가 버드내네거리에서 태평오거리까지 태평로 1km구간의 가로등과 신호등에 불법유해광고물 부착방지제를 바른다고 4일 밝혔다.
구는 불법부착광고물이 심각한 지역으로 점차 지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이 지역은 식당거리, 대형스포츠센터 등 상점가와 유동인구가 많고,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3개 초등학교가 위치해 유해광고물로부터 청소년과 어린이 보호가 필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