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취약계층에 연탄 3500장 전달

류병관 NH농협노조 충남·세종 지역위원장과 대의원들이 1일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병관 NH농협노조 충남·세종 지역위원장과 대의원들이 1일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NH농협노조 충남·세종본부는 겨울을 앞두고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펼쳤다.

1일 충남‧세종본부는 각 분회대의원, 운영위원, 회계감사, 집행위원, 여성정책 자문위원 등 60여명은 겨울철 난방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의 취약계층에 연탄 3500장을 나누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 활동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가 함께 참여해 농업인 복지증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이후 개최한 충남노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조소행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장과 조두식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장이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친 충남·세종본부 대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류병관 충남·세종 지역위원장은 “농업·농촌 지원업무와 은행업무로 바쁜 일과 속에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의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농상생의 역할에 노사가 뜻을 모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노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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