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체험 중심의 다양한 훈련 진행 예정

세종시교육청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재난안전훈련)'을 펼친다.
세종시교육청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재난안전훈련)'을 펼친다.

세종시교육청이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역량강화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하 재난안전훈련)'을 펼친다.

이번 재난안전훈련에는 본청뿐만 아니라 직속기관과 153개 학교가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계획이다.

주요 훈련으로는 재난 발생을 가정하여 사고수습본부를 모의 구성·운영하는 ‘토론훈련’과 재난 발생 시 현장 대응력을 기르기 위한 ‘현장훈련’이 있으며, ▲상황보고체계점검훈련 ▲불시기능점검훈련 ▲비상소집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11월 1일 세종 호수공원에서 열리는‘제6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에 참여해 다양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학부모의 참여도 적극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안전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안전한 학교를 만들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 학부모, 관계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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