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교회 1800장·국제휴먼클럽은 900장 용두동에, 남대전신협본점은 1200장 부사동에 지원

용두동에 연탄 1800장을 기탁하고 함께 나른 성산교회 중·고등부 회원들
용두동에 연탄 1800장을 기탁하고 함께 나른 성산교회 중·고등부 회원들.

성산교회 중·고등부가 연탄 1800장(140만 원 상당), 국제휴먼클럽은 연탄 900장(70만 원 상당)을 중구 용두동 행정복지센터에 26일 기탁했다. 

용두동에 연탄 900장을 기탁한 국제휴먼클럽 회원
용두동에 연탄 900장을 기탁한 국제휴먼클럽 회원

이날 연탄은 9가정에 300장씩 전달됐다.

연탄 900장을 기탁한 국제휴먼클럽 회원
부사동에 연탄 1200장을 기탁한 남대전신협본점 직원들

부사동에서도 같은 날 연탄나눔이 이어졌다. 남대전신협본점 직원 40여 명은 부사동 저소득 4가정에 연탄 1200장(9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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