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총 4회 교육운영, 수료생 77명 배출, 신규 창업자 19명 육성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지식재산센터 IP창업Zone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지식재산 기반의 창업역량 강화 교육’을 마지막으로 2019 IP창업교육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 총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의적 아이디어 발상법 ▲특허전략 ▲정부지원사업 소개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초보자를 위한 시제품 제작 실무 ▲비즈니스모델 개발 ▲온라인 마케팅 ▲선행기술조사 ▲상표&디자인 출원 교육 순으로 총 40시간 동안 이뤄졌다.

특히 지식재산에 초점을 맞춘 창업교육 과정으로 (예비)창업자가 창업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재산 보호와 활용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예비창업자 정윤희 수료생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센터 관계자 및 강사 분들의 강의를 들으며 성공 창업의 든든한 지원군 같았다”며, “보다 탄탄하게 준비하여 성공으로써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지식재산센터에서는 IP창업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권리화 지원, 1:1전문가 멘토링 등 후속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 한해 총 4회의 교육 운영으로 7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신규 창업기업은 현재까지 19개사이다.

충남지식재산센터는 2020년도에도 우수 예비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한 IP창업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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