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및 노인복지시설을 위해 400만 원 상당 후원금품 기탁

16일 행복사랑방에서 현민우 대표(가운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관내 저소득층 및 노인복지시설을 위해 4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16일 행복사랑방에서 현민우 대표(가운데)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왼쪽)에게 4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아성산업개발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400만 원 상당 후원금품을 기탁했다.

16일 구에 따르면 후원금품은 틈새계층 및 노인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현민우 대표는 “나눔을 실천할수록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느낀다”며 “유성구가 성숙한 복지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성산업개발㈜은 지난 2017년부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백미 60(20㎏)포 및 안전화 150켤레를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