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태풍 '미탁' 대비 문화동 해바라기 다리 인근 복개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한 박용갑 중구청장
2일 태풍 '미탁' 대비 문화동 해바라기 다리 인근 복개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한 박용갑 중구청장

대전 중구는 2일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대전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예찰 활동에 나섰다.

이날 점검한 문화동 해바라기 다리 인근은 현재 복개 공사를 마무리 중으로, 폭우가 내릴 경우 통행이 어려울 수 있어 주민 안내 등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박용갑 청장은 “이번 태풍이 대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일 태풍 '미탁' 대비 문화동 해바라기 다리 인근 복개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한 박용갑 중구청장
2일 태풍 '미탁' 대비 문화동 해바라기 다리 인근 복개 공사 현장을 찾아 점검한 박용갑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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