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고등학교 류재풍 교장(오른쪽)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김태광 원장이 27일 서산중앙고 교장실에서 ‘사랑의 헌혈약정식’을 체결하며 매년 3회 이상 헌혈 추진을 약속하고 있다.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소재한 서산중앙고는 지난 2004년부터 헌혈운동으로 생명나눔에 참여한 학생이 3689여 명에 달하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자발적 헌혈문화 조성에 모범이 되어왔을 뿐 아니라, 권역 내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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