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래식 힐링 음악회’ 개최

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8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남서울대학교 도약을 위한 학교 발전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8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남서울대학교 도약을 위한 학교 발전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

남서울대학교는 오는 18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남서울대학교 도약을 위한 학교 발전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서울대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자문위원단은 최선규 남서울대 총동문회장 등 졸업 동문과 지역관계자 11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동문과 대학 관계자는 발전 기금과 장학금, 도서를 기증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들은 모교를 위한 만 원의 행복 캠페인을 진행, 대학발전 기금 모금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오후 7시부터 성환 문화회관에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래식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음악회는 남서울대와 성환읍이 주최하고,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문화소외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남서울대 실용음악학과와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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