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경찰, 이웃집 남자 방화 의심자로 신병확보...정확한 화인 수사중

15일 오후 3시10분께 공주시 웅진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나 보일러실과 외벽 일부를 태우고 인명 피해없이 35분만에 꺼졌다.
15일 오후 3시10분께 공주시 웅진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나 보일러실과 외벽 일부를 태우고 인명 피해없이 35분만에 꺼졌다.

15일 오후 3시10분께 공주시 웅진동 한 주택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불이나 보일러실과 외벽 일부를 태우고 인명 피해없이 35분만에 꺼졌다.

공주소방서는 방화를 의심하고 있으며 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이웃집 남성 A씨(58)가 경찰에 찾아와 "자신이 불을 질렀다"고 신고를 했으나 곧바로 부인하는 등 진술을 번복하고 있어 방화쪽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조사고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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