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학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교육생 1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19년도 2차 귀농·귀촌 준비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귀농·귀촌 준비과정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최하고 연암대 부설 평생교육원 귀농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있다.

교육생들은 영농 창업게획 수립, 농산업 재무회계 등 귀농·귀촌에 필요한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이춘근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얻은 지식과 정보가 보다 나은 삶을 개척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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