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 실시
대전 동구는 추석을 맞이해 구민과 귀향객이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9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집중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책으로 오는 20일까지 동구 16개동의 주택 골목길, 공한지, 하천 주변 등 쓰레기 취약지역을 일반 주민,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점 단속해 불법행위 적발 시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또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구 홈페이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게시판 등을 통해 사전 홍보하고, 기간 내 구청 상황실을 운영하여 민원 불편사항 즉각 처리로 구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