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문명희)은 4일 지역 60세 이상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한복형방향제만들기 체험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주민은 “평소 관심있던 공예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복지관을 찾아 오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했다.

문명희 관장은 “지난 6월부터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특강 및 교양강좌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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