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서 3000여 명 참석해 화합행사

24일 전민동 마을축제장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마을주민,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과 함께 ‘아! 대한민국’을 열창하고 있다.
24일 전민동 마을축제장에서 축제추진위원회 위원들이 마을주민,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과 함께 ‘아! 대한민국’을 열창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전민동은 지난 24일 전민동 엑스포 근린공원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지역주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7회 한여름밤 마을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한여름밤 마을축제에서는 85세 이상 어르신 초상화 그리기, 3대(부모, 나, 자녀) 캐리커쳐 그리기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행사가 진행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생활과학 드론체험, 에코백 만들기 등 아이들이 흥미를 갖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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