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사다리 밴드’의 자발적인 생명나눔 헌혈운동이 23일 대전 대덕구 송촌동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앞마당에서 펼쳐져 밴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회원 8000여 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사단법인으로, 헌혈을 포함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20일 혈액수급이 어려운 동·하절기에 헌혈에 참여하겠다는 헌혈약정을 체결했고, 지난해부터 매년 두 차례의 헌혈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