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정의당 세종시당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3일 오후 이해찬 민주당 대표 지역구사무실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이해찬 당대표의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하는 공식서한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22일 정의당 세종시당이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3일 오후 이해찬 민주당 대표 지역구사무실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이해찬 당대표의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하는 공식서한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세종시당이 2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일 오후 이해찬 민주당 대표 지역구사무실 앞에서 정당연설회를 갖고 이해찬 당대표의 민주당의 결단을 촉구하는 공식서한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시내곳곳에서 당원들과 함께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정치개혁을 바라는 시민들의 요구에 부응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이들은 이날 "정개특위 활동시한이 이제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자유한국당의 무력화로 선거제도의 개혁이 되지 않고 있다"며 "활동시한인 8월안에 패스트트랙 지정법안을 의결하고 법사위로 넘길 것을 호소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유한국당은 또다시 2개월을 연장하자며 법안의결을 늦추려는 꼼수를 보이고 있다"며 "민주당도 더 이상 자유한국당의 핑계를 들며 법안의결을 늦추지 말고 선거제도 개혁의 대의를 위해 확고한 결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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