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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여론조사, 충청 지지율 민주당 독주
방송3사 여론조사, 충청 지지율 민주당 독주
  • 류재민 기자
  • 승인 2019.08.1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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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개월, KBS‧MBC‧SBS‧YTN 조사 결과 총정리
민주당 압도적 우세..한국당, 장외투쟁으로 반등할까

내년 총선을 8개월 여 앞두고 방송 4사(KBS‧MBC‧SBS‧YTN)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충청권은 더불어민주당이 YTN을 제외한 방송 3사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을 최대 2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을 8개월 여 앞두고 방송 4사(KBS‧MBC‧SBS‧YTN)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충청권은 더불어민주당이 YTN을 제외한 방송 3사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을 최대 2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총선을 8개월 여 앞두고 방송 4사(KBS‧MBC‧SBS‧YTN)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충청권은 더불어민주당이 YTN을 제외한 방송 3사 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을 최대 20%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지난 18일 장외투쟁을 선언한 배경이 최근 지지율 부진을 타개하려는 노림수라는 해석에 힘이 실리 대목이기도 하다.

민주당, 방송 3사 결과 한국당에 최대 20%p 앞서
한국당, YTN 조사만 민주당에 근소한 ‘우위’

먼저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4일까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민주당 정당 지지율은 38.5%, 한국당 19.6%였고, 충청권은 민주당 38.5%, 한국당 18.5%로 나왔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22.0%.

또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14일까지 진행한 결과(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 민주당 39.0%, 한국당 20.4% 가운데 충청권은 민주당이 41.8%, 한국당은 21.0%로 집계됐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23.7%.

SBS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3일까지 한 여론조사(95% 신뢰 수준에 ±3.1%포인트)에서는 전체 평균 민주당 30.8%, 한국당 15.8%인 가운데 충청권은 민주당 31.1%, 한국당 13.7%를 각각 기록했다. 지지정당이 없거나 모름/무응답은 40.5%.

당 지지율 버금가는 중도‧보수층 공략 ‘관건’

마지막으로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성인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지난 12~14일, 16일 조사결과(95% 신뢰수준에 ±2.2%) 전체 평균 민주당 40.6%, 한국당 29.4%에서 충청권은 민주당 33.1%, 한국당 39.9%로 한국당이 유일하게 민주당을 넘어섰다. 무당층은 11.6%였다.

지역 정가의 한 관계자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 안보, 경제 위기론에도 불구하고 한국당 지지율이 정체현상을 빚는 이유는 잇단 막말 논란과 함께 뚜렷한 정책 비전을 내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장외투쟁을 통해 민심을 돌릴 메시지를 던지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충청권의 경우 중도층을 비롯해 당 지지율에 버금가는 부동층을 어떻게 공략할지가 최대 관건”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론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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