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는 9일 공간정보공학과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스마트국토엑스포'에서 CS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VR, AI, 3D 프린팅, 드론, IOT,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의 첨단 기술과 공간정보기술이 융복합해 미래를 바꿀 혁신 기술들이 전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전시회이다.
남서울대가 수상한 ‘CS상’은 엑스포 참관객이 현장 투표로 우수한 참여기관을 선정하는 ‘우수 부스 어워즈’ 중 고객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남서울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청계천 음성안내 앱 ▲전국 수소 충전소 입지 선정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서울시 환승 안내 서비스 ▲독립기념관 3차원 서비스 등 총 11작품을 전시회에 출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