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 간담회 통해 집행부 당면 현안사항 청취-

계룡시의회가 6일 오전 시의회 의장실에서 박춘엽 시의장 주재로 8월중 월례회의를 갖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가 6일 오전 시의회 의장실에서 박춘엽 시의장 주재로 8월중 월례회의를 갖고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힘을 합칠 것을 다짐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가 6일 오전 8월중 의원간담회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력키로 했다.

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박춘엽의장을 비롯해 소속 의원 전원과 집행부 실과장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가입과 참여계획을 비롯해 계룡시 공유재산관리조례 일부개정 문제, 계룡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현황 등 당면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종합운동장 전천후육상훈련장 건립 추진 상황과 테니스장 락카룸 설치 추진 현황 등에 대해서도 집행부관계 부서장들과 의견을 나눴다.

간담자리에서 의원들은 "일본정부의 수출규제 조치로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국고보조금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집행부을 향해 주문했다.

동시에 "제2회 추경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편성에 주력해 달라"고 지역 경제에 대한 깊은 우려와 함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의회 차원의 적극적 협조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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