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대흥동 상권블럭 살수작업중인 맥키스컴퍼니 지원 살수차량

맥키스컴퍼니가 지난 2일부터 대전시내 폭염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계족산황톳길 관리용 살수차 2대를 도심에 투입했다.

폭염주의보 발효 시 지원된 3.5톤 차량은 서구 및 유성구, 2.5톤 차량은 중구·동구·대덕구에 배치되며, 시에서 운용중인 대형살수차의 접근이 어려운 유동인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살수작업을 진행한다.

맥키스컴퍼니는 기록적인 폭염을 보인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전시와 협업해 약 2주간 살수차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