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관리요원에게 전달한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한 산성동 새마을부녀회원들
환경관리요원에게 전달한 삼계탕을 정성껏 조리한 산성동 새마을부녀회원들.

대전 중구 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1일 새마을부녀회에서 환경관리요원과 홀몸 노인 가정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녀회원들은 환경관리요원 20여 명을 초대해 삼계탕과 김치, 밑반찬, 수박 등을 대접했다. 또 쉽게 조리해 먹을 수 있도록 생닭, 찹쌀, 대추 등을 넣은 삼계탕 꾸러미도 저소득 홀몸 노인 30여 명에게 전달했다.

산성동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나눔, 이동 빨래방 운영, 교통 안전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봉사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홀몸 노인가정에 전달한 삼계탕 꾸러미와 부녀회원들 모습
산성동 새마을부녀회원들 모습.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