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 가충순 의원(부석 해미 고북)이 서산시 장애인배드민턴협회(회장 이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 의원은 지난 27일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서산6쪽마늘배 어울림 배드민턴 대회에서 지역사회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가 의원의 의정 활동도 눈에 띈다.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을 통해 자동차 연비테스트 연구시설 유치, 천수만 염해피해 재발 방지, 서산시 대표 농산물 육성 방안 제안 등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열정을 다 하고 있다. 특히 가 의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조례 및 제도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가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인데 감사패까지 받게 돼 더 열심히 뛰겠다”며 “지역의 발전은 물론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머슴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